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4년만에 이혼’ 양정아, 근황은?..“차기작 검토 중”

배우 양정아가 4년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16일 양정아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양정아가 지난해 연말 이혼한 것이 맞다”며 “이혼 사유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12월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해 화제를 모았었다.

1990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야망’, ‘종합병원’ ‘애인’, ‘로맨스 타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언니는 살아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작년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모성애와 욕망에 사로잡혀 파멸을 자초하는 이계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양정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