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지현 검사 "미투 피해자 2차 가해 분위기 바뀌어야"





상관의 성추행 및 부당인사조치 등을 고발해 ‘미투(me too)’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하려고 한다는 의혹과 꽃뱀 프레임 등 오히려 피해자에게 탓을 돌리는 사회적 분위기와 법조계의 태도를 바꾸기 위해 민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서 검사는 “더 이상 성폭력 및 국가권력에 의한 피해자들이 생매장당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안태근 전 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