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전문기업 ㈜삼원색(대표: 김복진)이 전개하는 아동복 ‘SFIT(에스핏)’이 11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총 4일간 겨울신상품을 50% 할인하는 ‘4DAYS 반값데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겨울 메인 상품인 다운점퍼는 물론 주력 상품인 데님 팬츠, 트레이닝세트 등 다양한 겨울 신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직영점 및 대리점, 홈플러스, 이마트, 기타 유통사 등 전국 에스핏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겨울 대표 아우터인 롱패딩부터 경량다운점퍼, 트레이닝세트 등 다양한 품목들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팬츠 15,000원, 후드티 22,500원, 트레이닝 30,000원, 다운점퍼 59,500원부터 판매된다.
특히, 이번 시즌 에스핏에서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업그레이드한 보온팬츠 ‘킵히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킵히트 시리즈’에서 ‘킵히트진’은 데님 보온팬츠 라인으로 가벼운 느낌의 착용감을 선사하며, ‘킵히트 트레이닝’은 밍크 안감 소재로 따뜻함을 높였다는 평가다.
에스핏 관계자는 “겨울상품을 찾고 있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보온 라인인 킵히트 데님과 트레이닝부터 다운점퍼 등 다양한 상품들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이 기획되었다”라며 “매년 보온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시즌에는 보온성과 소재를 업그레이드한 보온팬츠 ’킵히트 시리즈’를 출시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원색이 전개하는 유러피안 아동복 브랜드 ‘일루프’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아 11월 15일(목)부터 11월 18일(일)까지 겨울신상품 30% 세일을 진행한다. 더불어 고객과 호흡하고자 11월 30일까지 고객이 일루프 컬러링 페이지에 색칠하고 인증하는 ‘컬러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러링 이벤트는 겨울 컬렉션 노트 내지에 있는 컬러링 페이지에 색칠을 하고 SNS에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의류, 무릎담요 등 총 60명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