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키즈카페를 테마로 키즈산업에 진출한 열린사람들의 이동현 대표가 새로운 캐릭터 키즈카페 브랜드인 “콩순이 키즈카페”를 론칭한다.
‘콩순이키즈카페’를 론칭하는 열린사람들의 이동현 대표는 “키즈 산업에 불황은 없지만 아이들과 부모가 진정으로 원하는 취향을 고려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며, “무분별하게 생겨나는 키즈카페들과 달리 아이와 부모들의 취향을 끊임없이 연구하여 프리미엄 키즈카페 전문 회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콩순이 키즈카페는 지난해 캐릭터 키즈카페를 오픈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잡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자재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아트존,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의 만족감이 높아지는 겨울시즌에 1호점을 론칭 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현 대표의 풍부한 현장경험은 물론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축적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가 맹점주와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 발돋움 할 준비가 되었다. 무엇보다 거품을 뺀 창업비용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열린사람들’ 관계자는 “키즈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시크릿쥬쥬또봇키즈카페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녀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콩순이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카페 창업 또한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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