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나온 고기동 집이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용인 고기동에서 슈퍼주니어 신동, 방송인 붐이 한끼에 도전했다.
용인시 고기동은 주택·전원주택 등이 즐비한 곳으로 주요 명소로는 코코몽 에코파크, 다이노스타, 제이원, 고기리 계곡, 고기리 유원지 등이 있어 유명한 지역이다.
이날 전파를 탄 고기동의 대저택은 어마어마했다. 우거진 소나무 조경에 엄청난 크기의 정원과 갤러리에 온 듯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집 주인인 플로리스트와 프로그래머인 남편의 배려로 두 사람은 넉넉한 저녁을 즐겼다.
한편, 이 집은 과거 배우 황정민이 출연한 CF에도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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