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스쿠찌 아메리카노 4,000원->4,300원, 커피 9종 가격 올라

6년 5개월 만에 평균 7.1% 인상

파스쿠찌가 일부 커피 메뉴의 가격을 평균 7.1%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2012년 9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이뤄졌다. 파스쿠찌 전체 음료 44종 중 9종의 가격이 오를 예정이며 인상된 가격은 오는 25일부터 적용될 방침이다.

가격 인상에 따라 파스쿠찌의 ‘아메리카노’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4,000원에서 4,300원으로, ‘카페라떼’는 4,500원에서 4,800원으로 오른다. 콜드브루 커피류와 차류, 기타 음료 등 나머지 제품의 가격은 기존과 같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임차료와 원부자재, 인건비 등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가맹점 수익성이 악화되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높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