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미국연예 매체들은 마동석이 마블의 신작 ‘더 이터널스’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역할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마블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 이엔티는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다.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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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는 1976년 발표된 만화를 원작으로,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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