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오 서울 마포구 합정동 카페에서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타이틀 ’또또또‘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 곡이다. 섬세한 연애 감정이 재치 있는 가사로 담겨 듣는 재미를 더했다.
트렌디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CHOICE37 과 김진우의 케미스트리가 기대 되는 대목으로 송민호가 작사와 피처링 등 적극적인 지원 사격으로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김진우는 “저는 예쁜 이미지라는 게 너무 똑같다. 나쁜 게 아니라 너무 좋은데 저도 30대가 가기 전에, 20대에 한번 확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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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싱글 앨범에서 ’김진우의 재발견‘을 보실 거다. 한 이미지가 아니라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 는 오늘 1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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