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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 안전자산으로 주목 받는 오피스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눈길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에 국제 무역 갈등 심화 현상이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가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안전자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진 가운데 풍부한 수요를 비롯해 대단지 프리미엄과 뛰어난 입지를 지닌 오피스텔이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대BS&C가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이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6871-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구 3만6000여 형)의 규모에 무려 1,890실의 메머드급 단지로 구성되며, 1,461대의 넓은 주차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는 신도시 내에서도 자족기능과 생활인프라, 그리고 교통환경 등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현대BS&C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지하철 5, 9호선과 환승되는 김포도시철도(하반기 개통 예정) 구래역, 양촌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춰 올 하반기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양촌역, 구래역에서 환승을 통해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 여의도권역에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48번 국도,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인천 등과 빠르게 연결되는 멀티 교통망을 보유했으며, 이마트 등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한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안전자산의 필수요소인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사업지인 구래지구 자족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예정)와 장기권역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1,300개 입주 업체, 1만8,000명이 근무하는 김포골드밸리와 인근 산업단지의 종사자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2020년 56,61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김포시 배후수요와 인천국제공항, 마곡산업단지의 광역수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전용면적 22~39㎡, 총 1,890실로, 원룸 및 투룸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세대 구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단지답게 다양한 부대시설과 최첨단 시스템·설계도 제공돼 눈길을 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연면적 8,736㎡ 규모의 대형 근린생활시설, 옥상 휴게공간 및 운동시설, 왕복 약 900m 길이의 대규모 옥상 런닝트랙(산책로 포함)이 제공되며, 생활의 쾌적함을 더해줄 약 3,000㎡ 규모의 중정공원(2개소)과 층별 휴게데크, 그리고 조식서비스, 컨시어지 등 호텔급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유료 서비스 예정)이다.

세대별로는 홈오토메이션, 무인택배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차번인식 주차관제, 원격검침 설비, 주차안내 정보제공 등 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편 현대BS&C가 론칭한 주거 브랜드 ‘현대BS&C 현대썬앤빌’은 밝은 미래와 생활을 선사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BS&C가 시공한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6-1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917-5번지에도 오는 23일 오픈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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