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현대차, EV 콘셉트카 ‘45’ 독일서 선보인다

2019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

현대자동차가 2019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일 전기차 콘셉트카 ‘45’ 티저이미지./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미래 전기차(EV)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기차 콘셉트카 45는 1970년대에 공개된 현대차(00538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최초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해 만들어졌다. 현대차는 45가 차세대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토대로 제작됐다. 현대차는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의 개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45 외에 신형 i10, i10 N 라인과 일렉트릭 레이싱카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독일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올해는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구경우기자 [e-mail]

현대자동차가 2019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일 신형 i10 이미지./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