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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새 집’ 수요, 서울이 가장 많았다

집닥, 견적문의 1,000건 분석

신축 80% 달해…리모델링 9%

사진제공=집닥




올해 상반기 건축의뢰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 서울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집닥은 올해 1~6월 견적 문의 데이터 1,000건을 분석한 결과 전 지역 가운데 서울의 건축의뢰가 33%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2위는 경기(29.1%)며 강원(5.8%), 광주(5.2%), 인천(4.5%) 순이다.

서울 내 건축의뢰가 가장 활발한 곳은 강남이었다. 이어 마포, 송파, 종로, 용산 순이다. 경기에서는 용인이 1위를 기록했고 양평, 화성, 가평 등이 뒤를 이었다.



계약방식 유형별로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주해 진행하는 턴키(Turn key)가 45%로 가장 많았다. 건축유형별로는 신축이 전체의 80%를 차지했으며, 리모델링은 9%로 2위였다.

집닥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기존 건축물을 수익형 건물로 재건축을 진행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경기도의 경우 땅을 분양받거나 구매 이후 새롭게 신축하는 경향이 짙었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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