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이 야구에서 농구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김연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아니아니, 오늘 오후 3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프로농구 KT소닉붐의 치어리더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정을 쭉 뻗은 다리와 돋보이는 S라인으로 건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익숙한 한화 이글스 유니폼에서 변경된 유니폼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팔로워들은 “와 너무 이뻐요, 열심히 하는 모습만큼 예쁜것도 없는 듯, 반하겠어요” 등의 댓글로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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