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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연무동 등 도내 10곳 도시재생뉴딜사업지 확정

경기도는 수원시 연무동 등 도내 8개 시 10개 지역을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했다. 선정된 지역에는 총 950억원에 달하는 국비가 지원된다.

수원시 연무동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 어울림터 및 세대통합 어울림공간을 조성하고, 안심마을 조성사업과 퉁소바위공원 마을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10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우리동네살리기 1개=광주시(송정동) △주거지지원 3개=수원시(연무동), 안산시(본오2동), 광주시(송정동) △일반근린 5개=수원시(세류2동), 부천시(심곡본동), 평택시(신장동), 양주시(회천1동), 포천시(신읍동) △중심시가지 1개=남양주시(화도읍) 등이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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