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메이드 후속편까지 등장할 정도로 20년간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불멸의 애니메이션 <아이언 자이언트>가 오늘 10월 9일 (수) 개봉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아이언 자이언트>는 우주에서 떨어진 거대 강철 로봇 ‘자이언트’와 순수한 영혼의 시골 소년 ‘호가드’가 친구가 되어 교감하는 이야기로 어른과 아이 모두가 감동할 만한 영화다.
<아이언 자이언트>는 개봉 전 특별 시사회에서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좌석 점유율을 자랑한 이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으며 CGV 에그 지수 99%를 기록하였다. 영화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아이랑 보기 좋은 영화 에요”(yo***), “모든 장면이 창의적이고 생경하다. 결코 퇴색되지 않을 불멸의 로봇 영화.”(키*), “어릴 적 로보트와 함께 뛰노는 즐거움을 냉전시대로 옮겨 구현한 상상력과 낭만.”(CH***), “세월이 흘러도 명작은 명작.”(HY***) 등의 후기를 남기며 벅찬 감동을 표했다.
또한 금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들 사이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왜 20년간 수많은 영화팬들이 이 영화를 그토록 기다려 왔는지, 그 이유를 실감케 한다. <아이언 자이언트>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이 아닌,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줄 메시지가 담긴 영화로 많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관람을 앞둔 네티즌들은 “이 영화가 극장 개봉을 한다니…무조건 보러 갑니다.”(네이버, cool***), “명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기대되네요.”(익스트림 무비, 가을*), “개인적으로 이번 개봉작 중에 가장 추천작”(익스트림 무비, mi***), “진짜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명작... 이번 한국 개봉 너무 기대됩니다!!”(네이버, sdb***) 등의 뜨거운 현실 반응을 보이며 예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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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부터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아이언 자이언트>는 <라따뚜이>, <인크레더블>를 연출한 거장 ‘브래드 버드’ 감독의 데뷔작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분노의 질주>로 유명한 배우 빈 디젤이 ‘자이언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 이번 첫 국내 개봉을 통해 ‘I AM GROOT’라는 명대사로 남녀노소 모두의 인기를 받고 있는 빈 디젤의 목소리 연기를 오리지널 사운드로 들을 수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예정이다.
세대를 관통하는 감동을 선사할 <아이언 자이언트>는 드디어 오늘(9일) 오늘 국내 최초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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