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26년간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엄정화의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유니크한 쿠튀르룩을 넘치는 아우라로 완벽하게 표현,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시대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특히 고혹적인 분위기 연출을 위해 퓨마와 함께 촬영된 이번 화보 현장에서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를 능수능란하게 리드하며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엄정화는 박성웅과 함께 출연한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데뷔 26주년의 베테랑 배우이자 가수이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중에게 매번 신선한 모습을 선보이는 영원한 디바, 엄정화의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모바일을 통해 제공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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