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14일 지난해 한 차례 분양했던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단지명을 바꾸고 새롭게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분양 됐으나 저조한 청약성적으로 청약취소 절차 이후 올해 새롭게 분양되는 단지다. 한화건설은 이번 분양에서 새롭게 론칭한 ‘포레나’ 브랜드를 적용했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이며 이 중 26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로는 84㎡A 195가구, 84㎡B 45가구, 99㎡ 22가구이다. 분양가는 3.3㎡당 860~890만원대로 책정됐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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