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 16회에서는 ‘뇌벨업! 잠자는 두뇌 트레이닝법 TOP6’를 주제로 3040 남녀 1,000명이 키우고 싶어 하는 뇌 능력과 가장 솔깃한 뇌 트레이닝 방법에 관한 차트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는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된 렌을 대신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녹화 도중 수리적 사고를 키우고 싶다는 차트가 공개되자 MC들은 각자 탄식하며 공감을 표했다. 이때 장성규는 넌지시 “이거 하나만 말하겠다”라며 과거 자신이 수능 수리영역 만점 받은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그렇게 안 생겼다”라고 받아쳤고, 장성규는 샘 오취리의 멱살을 잡으려다 “싸우면 내가 질 것 같다”라고 급하게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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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호구의 차트’에서는 5MC가 각 차트마다 서로 다른 능력을 선보여 색다른 재미가 선사한다. 과연 자신의 수리적 능력을 자랑했던 장성규가 일상 속 방법부터 학습법까지 ‘뇌벨업! 잠자는 두뇌 트레이닝 법’ 차트의 1위를 차지할 수 있을까.
JTBC2 ‘호구의 차트’ 16회는 오늘(16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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