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살롱이 된 호텔'...신세계 레스케이프, 체험 클래스 강화

‘살롱 드 레스케이프’

숙박 이상의 경험 제공

재방문 고객 30% 달해





일명 ‘정용진 호텔’로 불리는 신세계그룹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인 ‘살롱 드 레스케이프’의 운영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살롱 드 레스케이프는 지난 7월부터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와인, 칵테일, 플라워, 북, 펫 등 다양한 테마로 상시 운영되는 커뮤니티 콘텐츠다.

특히 살롱 드 레스케이프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호텔에서 다양한 커뮤니티와 경험을 제공하면서 고객 유입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5개월간 프로그램을 통해 1,500명의 신규고객이 레스케이프를 방문했으며, 이중 재방문 고객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레스케이프는 이달부터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신규 프로그램으로 르 살롱의 애프터눈티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애프터눈 티세트와 함께하는 티 클래스’를 준비했다.

또 경자년 새해를 맞아 타로 마스터에게 보는 ‘신묘한 타로 점보기’, 새해소원을 캘리그라피로 함께 적어보는 ‘나만의 그림문자 만들기’, 홈트(홈+트레이닝)족을 위한 ‘혼자서도 잘하는 운동법’ 등 신년맞이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기존 프로그램 중 재방문율이 높은 와인, 칵테일 클래스의 경우 심화과정인 어드밴스 프로그램을 별도로 기획해 2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와인이나 칵테일 클래스의 경우 참가고객 내에서도 소모임이 만들어지는 등 살롱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