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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의 다양한 개성이 돋보이는 틱톡 극한반전 챌린지





다양한 참여형 챌린지를 통해 콘텐츠 제작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앱) 틱톡(TikTok)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이병헌 영화감독과 진행하는 ‘극한반전’ 챌린지에 많은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사용자의 더 나은 인터넷 환경과 즐거움을 위해 새로운 챌린지를 기획하고 동기를 부여해온 틱톡은 이번 ‘극한반전’ 챌린지를 통해 영화 및 콘텐츠 제작을 꿈꾸는 이들에게 숏폼 비디오 플랫폼을 연구하고 직접 세로형 영상을 제작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틱톡 앱에서 짧은 영상 안에 반전의 재미를 담아 공유하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돼 콘텐츠 분야 진출을 희망하지만 여러 장벽에 부딪혔던 이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관객에게 웃음을 준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콘텐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개성을 가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대학생, 일반인까지 자신의 일상에 반전의 재미를 담은 콘텐츠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병헌 영화감독이 직접 심사 예정인 이번 ‘극한반전’ 챌린지는 단순 반전으로 제작된 코믹 콘텐츠부터 틱톡의 다양한 영상 기법에 위트까지 더해진 콘텐츠까지 잇따르며 챌린지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유수 기업 및 브랜드와 여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창의적인 표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틱톡은 “이번 챌린지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월 31(금) 종료 예정인 이번 챌린지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틱톡 앱 내에서 #극한반전 해시태그와 함께 참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총상금 2,500만 원 규모로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영상 관계자 사이에서 다양한 형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병헌 감독과 그의 대표작인 극한직업을 모티브로 한 ‘극한반전’ 챌린지 결과는 2월 7일(금)에 틱톡 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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