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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방송 현장 체험 인턴십 11년간 460명 배출

올해 23기 20명 수료식 진행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료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딜라이브




딜라이브 디지털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방송의 산학협력프로그램 ‘딜라이브디지털OTT방송 인턴십’이 23기 수료식을 지난 14일 진행했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 인턴십은 매년 겨울방학(1월)과 여름방학(7월) 2차례 진행되며 각 대학 미디어학부 3,4학년 중 기수당 20명씩 선발해 6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 2월 1기를 배출한 이후 올해 2월 23기까지 11년 동안 460여명의 학생들을 배출했다.

20명의 학생들은 6주간 딜라이브 계열사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IHQ, 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서울경기케이블TV, 일산·고양 지역 서비스를 맡은 딜라이브 경기케이블TV에 배치된다.



수료식에선 학생들이 팀별로 제작한 영상에 대한 품평회도 이뤄졌다. IHQ에서 근무한 학생들이 제작한 드라마 ‘인턴은 처음이라’, 서울경기케이블TV 학생들이 만든 유튜브 브이로그 ‘취미저격’, 딜라이브 경기케이블TV에서 근무한 학생들의 ‘친절도 주문하셨나요?’ 등 총 6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성낙섭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대표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딜라이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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