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장비업(-1.07%), 운송장비·부품업(-0.97%), 유통업(-0.82%)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2.19%), 제약업(+0.85%), 출판·매체복제업(+0.4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0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2억, 기관은 15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퓨전(195440)이 29.92% 오른 5,080원을 기록 중이고, 오공(045060)(+22.59%), 웰크론(065950)(+17.1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프(066110)(-8.17%), 이노와이어리스(073490)(-8.09%), 디알텍(214680)(-7.2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4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