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장비업(-1.92%), 운송장비·부품업(-1.60%), 유통업(-1.38%)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3.41%), 제약업(+0.5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9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44억, 기관은 15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퓨전(195440)이 29.92% 오른 5,080원을 기록 중이고, 오공(045060)(+28.83%), 웰크론(065950)(+26.0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노와이어리스(073490)(-9.27%), 헬릭스미스(084990)(-8.28%), 한프(066110)(-8.1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1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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