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보-우리銀, 혁신성장 선도 창업기업에 900억원 보증대출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3년간 보증료 차감





신용보증기금과 우리은행은 혁신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중소기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신보는 우리은행의 특별출연금 65억원을 바탕으로 보증 비율(최대 100%)과 보증료율(0.2%포인트 차감)을 우대한 보증을 해주고, 우리은행은 보증서 담보 대출을 900억원 규모로 한다. 지원 대상은 업력이 7년 이내인 혁신성장 선도 창업기업이다.

두 기관은 아울러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유망서비스 및 지역대표산업 영위기업 등에 매년 0.2%포인트씩 3년간 보증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보증료 차감 혜택을 받는 대출규모는 3,700억원에 달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고용 창출 효과가 우수한 중소기업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