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영훈오륜교회 온라인 예배 영상에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박신혜, 송재희 등도 이 교회 신도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박신혜는 23일 영훈오륜교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는 요즘이지만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며 코로나19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대신 영상특별기도회를 독려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송재희 또한 이성경, 박신혜와 함께 교회 홍보 영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성경이 온라인 예배 영상에서 찬송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열창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영훈오륜교회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영훈학원에 있는 교회로 다니엘기도회를 운영하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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