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컴퍼니 양유의 대표 브랜드 청년떡집이 2020년 새로운 봄을 맞아 신제품 ‘딸기크림떡’과 ‘고구마크림떡’을 출시한다.
다양한 전통떡의 트렌디한 해석으로 국내 대표 떡 브랜드로 알려진 청년떡집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과일 맛 크림떡 제품 2종으로, 이번에도 청년떡집만의 감각으로 익숙하지만 흔하지 않은 맛과 식감을 구현해냈다는 평이다.
청년떡집 ‘딸기크림떡’은 상큼한 딸기찹쌀떡과 달콤한 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딸기의 과육과 과즙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작과정이 까다로워 주로 고급 수제 과자점에서 취급하는 ‘쥴레(gelee)’를 직접 만들어 크림과 함께 넣었는데, 국산 딸기를 손수 끓여 쥴레를 만들기 때문에 더욱 강한 딸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고구마크림떡’은 달콤한 국산 고구마를 듬뿍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고구마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구마크림은 물론 고구마 앙금까지 적절한 비율로 더해져 더욱 꾸덕하고 진한 고구마의 식감을 느낄 수 있어, 고구마 맛 디저트 팬들의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청년떡집 이순영 팀장은 “이번 신제품 ‘딸기크림떡’과 ‘고구마크림떡’은 직접 구워 낸 카스텔라 빵으로 만든 고물을 떡 겉면에 듬뿍 묻혀보자는 아이디어를 그대로 구현하여 더욱 풍부한 원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개별 포장을 적용하여 위생 이슈는 물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즐길 수 있는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또한 기존 화이트 톤의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에서 벗어나 과감한 컬러와 비쥬얼을 도입하여 보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떡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온라인 몰에서 세트구성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여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숙히 다가갈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