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혜인, 스마트 물류사업 진출





물류장비 공급기업인 혜인(003010)이 스마트 물류사업에 나선다.

혜인은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비롯해 솔브레인, 코스메카 등 주요 고객사와 36억원 규모 스마트물류 관련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물류란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해 물류 현장을 자동화하는 시스템 전반을 의미한다.



그동안 물류장비를 공급하던 혜인은 창고관리시스템, 무인반송차, 창고네비게이션 등 스마트물류를 이루는 설비 및 시스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진호 혜인 물류장비사업본부장은 “20년간 물류장비를 공급하면서 물류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았다”며 “스마트물류사업을 통해 고객사가 물류비를 절감하고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