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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월드 '테르시아 10종 앰플' 주름개선·보습효과 탁월 [파워브랜드 컴퍼니]

인공눈물 원료 사용





태인월드㈜의 주름을 집중 케어하는 ‘테르시아 10종 앰플’은 서울 중구 명동 일대의 대형 약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의 장점은 특허 원료인 인공 눈물액을 베이스로 제조됐다는 점이다. 눈물은 눈 표면을 골고루 덮고 있어 눈 속에 들어오는 세균이나 먼지를 씻어내며, 눈가를 촉촉하게 유지하게 해 건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눈물의 강한 항균력은 면역력도 높여줘 이물질 등으로부터 건강한 눈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그런 만큼 눈물 역할을 하는 인공 눈물액을 원료로 하는 테르시아 10종 앰플은 그 어떤 원료로 만든 제품보다 보습력이 뛰어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극한 환경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유지하는 에델바이스와 연꽃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해 피부 개선 효과를 한층 높인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에델바이스배양의 줄기세포는 피부 주름과 탄력을 관장하는 주요성분인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부여하는 성분들로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르시아 10종 앰플은 2㎖짜리 10개로 구성돼 있다. 아침 저녁 세안 후 각 1병을 눈가, 입가, 목 주름 부위에 스며들도록 펴 바르면 즉시 수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1번 사용할 양만큼 들어 있어 위생적이다. 휴대도 간편해 여행을 할 때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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