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염태영 수원시장, “공공배달앱 공동개발에 적극 참여”





염태영 수원시장은 “경기도가 배달앱 수수료 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제시하면, 수원시는 공공배달앱 공동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6일 개인 SNS에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개발에 대한 입장을 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공공배달앱 개발’은 보충성의 원리가 작동하는 좋은 사례”라며 “시민과 자영업자의 이목이 집중된 지금, 많은 분이 이용하신다면 전례 없는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보충성의 원칙’은 ‘주민들이 원하는 일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기초지방정부가 담당하고, 광역과 중앙정부는 이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미이다.

염 시장은 “‘배달의 민족’이 내놓았던 수수료 개편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분노하게 만들었다”며 “‘배달의 민족’의 사과와 요금 체계 재검토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