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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예고] 강원도 폐광에서 유니콘에 도전할 스타트업은 누구?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최종 결과 공개

지역경제 살릴 유망 스타트업에 10억원 지원

지난해 12월 대구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진행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설명회에 창업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도 남부 폐광지역에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이 등장할 수 있을까요?

전국 125개 기업이 응모해 41.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가 이제 최종 창업 기업 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20일) 결선에 오른 10개 업체의 프리젠테이션 후 3개 업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는 강원랜드,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폐광지역 4개 시·군이 참여했습니다. 중진공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기업 또는 졸업생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창업자를 선발하고 강원랜드는 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한 30억원을 기업 이전에 지원합니다. 기업당 무려 10억원, 역대 최대 수준의 투자입니다.

유망 기업을 기다리는 강원도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유니콘에 도전할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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