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과 함께 출산 후 결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1일 류승범 소속사 측은 “류승범과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류승범은 여자친구의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승범의 예비신부는 10살 연하 슬로바키아인으로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화가로 알려졌다. 현재 프랑스에서 류승범과 함께 머물고 있다.
류승범은 지난달 소속사와 전속계약한 뒤 SNS 계정을 개설하고 자신의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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