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박물관은 1997년 개관 후 보수공사를 거쳐 모두 25차례 ‘옛길박물관의 책’을 발간했으며, 매해 박물관 대학을 개최해 사회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유물 역시 8,500점으로 지역 최고 박물관으로의 평가된다.
자연생태박물관은 2007년 환경부의 예산지원으로 설립해 지역 생물자원과 생태자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개관 후 멸종위기동물의 박제와 생태자원에 대한 전시물을 수집하며 2015년 1종 박물관으로 등록됐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