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KBS·IBK·산업은행, 지방 이전 검토 없었다"





청와대가 24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과 관련해 “KBS, 산업은행, IBK 등을 옮긴다는 것이 검토되지 않았다. 보고가 있지 않았다”며 “이전한다는 것은 사실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KBS·IBK·산업은행도 지방 이전을 검토한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지난 20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방 이전 검토 기관으로 공영방송 KBS를 포함해 IBK,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이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중심으로 국가균형발전 방안에 대한 간략한 보고와 토론이 있었지만 지방 이전 검토 대상으로 KBS, IBK 등이 논의되지 않았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