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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눈길 이끄는 프리미엄 소형 아파트 '영등포자이르네'

-전 세대 판상형 전용 49㎡ 소형 단일면적 4개(A~D) 타입

-공간 활용도 극대화 설계는 물론, 일부 세대 현관 추가발코니까지 제공

-5억원대 분양가로 소득기준, 대출 규제서 비교적 자유로워 문의 급증





최근 1~2인 구성의 핵가족이 늘어나면서 소형 주택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평면 설계 기술의 진화로 높은 공간 활용도를 갖추고 있으며, 소형 타입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 메리트가 크게 작용한 결과로, 최근 치솟는 집값으로 인해 소형 타입을 찾는 수요자들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분양시장에서도 소형 주택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전용 34㎡는 7월 분양 당시 총 100가구 세대 모집에 2,208명이 신청해 평균 22.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청약을 진행했던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전용 21㎡(92.0대1)과 전용 39㎡(45.4대1)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며 소형 프리미엄 주거공간 ‘영등포자이르네’가 6억원 이하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1~3인 가구, 신혼부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등포자이르네’는 서울 내에서 찾기 힘든 전 세대 단일면적 49㎡로 꾸준히 늘어나는 소규모 가구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프리미엄 라이프를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까지 확보했다. 일부 세대에는 현관 추가발코니까지 제공된다.

또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하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도보 5분으로 환승 없이 강남?잠실?시청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시흥대로 버스정류장 역시 대중교통 이용을 수월하게 해주며, 시흥대로변에 인접해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2022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향후 어린 자녀들의 통학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영림초 외에도 단지 1km 안팎에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통학이 쉽고 교육 환경이 우수해 학부모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형성된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대학병원 등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있고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한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프리미엄 아파트의 필수 요소인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갖춰 ‘영등포자이르네’의 미래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단지 내 새롭게 조성되는 영등포구 맘든든센터도 영유아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들의 이목을 끄는 요소다. 맘든든센터는 체계적인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해 육아부담을 줄이고 안심보육 환경을 제공하는 영유아 돌봄 공간이다. 맘든든센터에는 영유아 신체활동을 위한 놀이시설과 수유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이외에도 육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젊은 부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내 집 마련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신혼부부를 비롯한 2~30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영등포자이르네’는 상품 특성 상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은 현재 청약 가점제로 분양주택의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내 집 마련이 필요한 2~30대 수요자와 신혼부부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했다. 그러나,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영등포자이르네’는 젊은 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희소성 높은 상품이 될 전망이다.

한편, 자이 S&D는 국내 아파트 톱 브랜드인 '자이'를 공급하는 GS건설의 자회사로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개발에 특화된 건설사다.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개발해 건설업계에 '공기청정 시스템' 붐을 일으켰으며, 사후관리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이르네'는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브랜드로 '자이'와 ‘부흥·전성기’를 의미하는 르네상스의 첫 머리글 ‘르네’를 합성해 만든 단어다. 영등포뿐만 아니라, 안양, 서초 등 올해에만 6개의 사업장이 착공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 일대에 들어서 ‘영등포자이르네’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3개동, 총 212세대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에 위치한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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