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경남 하동 수해지역 복구 활동 ‘구슬땀’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도 동참

수재의연품 전달 등 위로도 건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하동군 화개면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지원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하동군 화개면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화개면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화개제다·한밭제다·섬호농원 등 침수 공장 내 폐기물, 쓰레기 제거작업과 각종 집기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부진경자청은 160만원 상당 수재의연품을 전달하고 빠른 수해복구가 이뤄지도록 지역주민을 위로했다. 하승철 부진경자청장은 “이번 활동이 수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히 복구가 마무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