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긴급재난지원금 세 달간 0.2%만 기부

14조3,000억 원 중 290억1,200만 원

의제기부금은 이달 말 합산 예정

연합뉴스




긴급재난지원금이 총 14조 3,000억 원 풀렸지만 세 달 동안의 기부금은 0.2%에 불과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시작된 지난 5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기부금은 290억1,200만 원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총 긴급재난지원금 대비 0.2%에 해당한다. 3개월간 총 15만8,000건 신청됐다.



이 기부금은 신청·접수 때 신청인이 동의하거나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이후에 납부하는 ‘모집기부금’이다. 아예 신청하지 않아 기부금으로 처리되는 ‘의제기부금’은 아직 신청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았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아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선불카드·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4일까지이며 사용은 31일까지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