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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가을 전도사는 왔다…올 해의 꽃과 식물

올 해 가을 꽃과 식물로 천일홍과 소국(국화), 몬스테라와 아나나스를 선정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19일 밝혔다.

천일홍은 ‘변치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꽃 색깔과 모양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 드라이플라워로 각광 받으며,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소국은 ‘아름다운 처방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정도로 비염과 고혈압, 불면증, 피로회복 등 각종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천일홍(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소국, 아나나스, 몬스테라




가을 식물로 선정된 몬스테라는 라틴어 ‘Monstrum(이상하다)’에서 유래해 특이하고 멋스런 잎 모양과 볼륨감으로 실내 플랜테리어용은 물론 반려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세먼지 흡착과 음이온 생성 능력이 뛰어나 새집증후군 예방과 공기정화 식물로도 인기가 높다.

생소한 이름의 ‘아나나스’는 관엽식물로 오랜 기간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온습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곰손’이라고 하는 원예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다. 낮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밤에는 산소를 배출해 실내에 두기 좋다.



/손철기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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