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가 2020년 FW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플리스 화보를 공개했다.
‘YUNA’S HOME, 연아의 집콕 생활’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집을 배경으로 김연아의 유쾌한 집콕 라이프를 연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생활반경이나 활동이 위축됐지만, 집 안 곳곳에서 다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화보 속 김연아는 집처럼 편한 분위기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청소기, 러닝머신, 헤어드라이기 등의 소품을 활용해 집 안에서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김연아는 3가지 버전의 스타일리시한 플리스 재킷을 레깅스, 스커트, 브라탑 등 다양한 착장과 함께 편안한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며 힙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뉴발란스와 김연아가 함께한 2020 F/W 플리스 화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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