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악관 의료진 “트럼프, 코로나19 테스트서 음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의료진은 12일(현지시간) 오후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백악관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타인에 대한 감염성이 없다는 것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과 데이터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음성 판정 사실을 공개한 것은 지난 2일 감염 사실이 알려진 지 꼭 열흘 만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감염 이후 처음으로 플로리다주에서 유세 연설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장을 향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김민혁기자 mineg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