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매일 감아도 고민인 비듬, 문제는 가을철 약해진 두피 때문





머리는 하루 한 번 이상 매일 감아도 하얗게 비듬이 쌓이기 쉽다. 특히, 가을처럼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큰 계절이라면 더욱 그렇다.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건조하고 쉽게 푸석푸석해진다. 심할 경우에는 비듬이 생기기도 한다.

비듬은 성인의 절반 이상이 겪는 문제다. 일시적이고 가벼운 현상으로 넘기기 쉽지만, 과도한 비듬이 생기는 경우 보기에 좋지 않고 두피에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모공을 막아 가려움증과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비듬마다 원인 달라

두피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하는 비듬은 건조한 두피뿐만 아니라 기름진 두피에도 발생한다. 유전과 호르몬, 외부 자극 등 발생하는 원인이 다양하나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두피에 수분이 부족해 생기는 건성 비듬은 일명 ‘마른 비듬’으로, 대체로 흰색을 띠며 입자가 가늘다. 두피가 가려워 긁었을 때 어깨 등에 하얗게 쌓이는 비듬이 바로 건성 비듬이다. 반면, 지성 비듬은 두피에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될 때 생기며, 노랗고 끈적이기 때문에 두피에 붙어 있다.

가을철 비듬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두피 케어다. 샴푸는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 각질, 외부 환경 오염 물질 등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잦은 샴푸는 오히려 두피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참고할 것. 미온수로 두피와 노폐물을 충분히 불린 다음 샴푸를 하는 것이 좋으며, 여러 번 충분히 헹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한다. 물기가 남아 습한 두피는 곰팡이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샴푸 후에는 반드시 헤어 드라이어의 미지근한 바람으로 두피부터 완벽히 말려야 한다.

▲비듬 고민, 전문 케어 샴푸로 해결해야



갑자기 비듬이 많아졌다면 두피 상태와 맞지 않는 샴푸가 원인일 수도 있다. 만약 계속되는 비듬과 가려움증으로 고민이라면 사용 중인 샴푸를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대기가 건조한 가을철에는 두피가 쉽게 민감해지므로 비듬 케어 전용 제품을 추천한다.

‘TS비디샴푸’는 비듬 및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듬 전문 샴푸다. 비듬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하여 탄생한 ‘TS비디샴푸’는 국민샴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이 선보였다. ‘TS비디샴푸’에는 비듬과 같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균인 말라세지아를 억제하는 클림바졸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제거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TS비디샴푸’는 인체 적용 시험으로 ▲비듬 양 감소 ▲가려움 감소 효과를 입증하였다.

이외에도 비듬 방지, 두피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주아나무껍질추출물을 비롯하여 병풀잎추출물, 약모밀추출물 등 12가지 식물 유래 추출물과 라벤더오일 등 4가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깨끗한 두피 관리는 물론 부드러운 거품으로 순한 세정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실리콘, CMIT, MIT, SLS, SLES 등 두피 걱정 성분 15가지를 배제하여 두피가 예민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비듬 샴푸를 사용하는 데도 두피가 계속 간지럽다면 샴푸를 하는 습관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샴푸를 할 때는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두피 전체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야 한다. 두피 딥 클렌징이 어렵다면 ‘TS쿨마사지기’ 같은 샴푸 브러쉬를 사용하여 두피 구석진 부분까지 골고루 클렌징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TS쿨마사지기’는 유럽 CE 제품 인증을 받은 실리콘을 사용하여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유연한 저자극 돌기가 연약한 두상 전체를 빈틈없이 클렌징 한다. 샴푸 후에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미온수를 이용하여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궈야 한다”고 전하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