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18일 배달 앱 ‘요기요’에서 전 메뉴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기요 할인 프로모션은 요기요 앱에서 ‘요기서 1초 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 이용 시에만 적용이 가능하며, 유가네 전 메뉴를 3,000원 자동 할인 받을 수 있다.
유가네 배달 메뉴로는 닭갈비 외에도 철판 볶음밥과 별미 메뉴, 1인 식사로 인기인 닭갈비 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도시락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제품으로 출시된 사이드 메뉴 6종(계란찜, 치즈떡볶이, 치즈라볶이, 날치마요 주먹밥, 날치알 볶음공기, 날치알쌈)은 유가네 배달 메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요기요 배달 앱과의 제휴를 통해 매주 진행한 할인 이벤트가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가네는 매주 수요일 요기요에서 주문 시 전 메뉴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요기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가네는 1981년부터 40년간 이어진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브랜드로,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대구시지점이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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