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 그룹 MSS Holdings (엠에스에스 홀딩스, 대표 정회훈)의 친환경 화장지 ‘모나리자 나무이야기 데코’가 홈플러스에서 최근 판매 1위 (19년 1월~10년 10월)를 달성했다. 2012년 출시 이후 꾸준히 홈플러스 화장지 판매 부문에서 상위권을 유지해오다, 최근 친환경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1위 화장지’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모나리자 나무이야기 데코’는 생산 단계부터 소비 및 폐기 등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환경부 공식 친환경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도톰한 3겹 데코에 무향 및 무색으로 제작되어 흡수력과 안전성이 높으며, 다 쓴 비닐 포장지는 다용도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마트, 쿠팡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디 에코그린 바스티슈(화장지)’도 마찬가지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원료 및 처리 과정을 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설계해 친환경 관련 기술로 특허까지 획득한 바 있다. 또한 3겹으로 더욱 도톰하고 부드러워 친환경 제품은 일반 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깼다.
생활위생 전문 그룹 MSS 홀딩스는 친환경 제품과 더불어 마스크, 손 소독제, 항균 제품 등의 위생용품 라인업 확대와 모나리자, 코디 등 주요 브랜드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생활 속 위생 관리가 일상화되며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위생용품 사업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홀딩스는 유아, 여성, 성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안전성과 품질력을 갖춘 생활위생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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