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살아난 트럼프…탄핵안 부결에 “역대 최악의 마녀사냥”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이제 막 시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상원에서 자신의 탄핵안이 부결된 데 대해 “미국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탄핵의 굴레를 벗어남으로써 정치 발언을 포함해 더 자유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상원의 탄핵 심판이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의 또 다른 단계였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탄핵안 부결 결정을 환영하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AGA)’는 우리의 역사적이고 애국적이며 아름다운 운동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대외활동을 본격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 대목으로 읽힌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