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X
지난달 24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항공 분야 국가정책사업 미디어데이’에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X) 시제 1호가 처음 공개됐다. 방사청과 KAI는 사업 규모가 8조 8,000억 원에 달해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방위력 증강 사업'으로 통하는 KF-X 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왔다. 시제기는 앞으로 1년여의 지상 시험을 거쳐 내년 7월께 첫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국방일보
/김상용 기자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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