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서울시청 본관에 첫 출근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시청 본관 청사는 오 시장 첫 임기 중인 지난 2008년에 착공됐지만 완공은 고(故) 박원순 전 시장 때 이뤄졌다. 오 시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약 1년 3개월이다./오승현 기자
/박홍용 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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