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신도시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며 충주시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서충주신도시는 전국의 4개 기업도시 가운데 최초로 완공된 충주기업도시를 필두로 산업용지 분양을 끝낸 충주첨단산업단지, 충주 메가폴리스를 아우른다. 현재 120여개의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이 유치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1만여 세대의 신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풍부한 주거수요에 따른 다양한 인프라가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신도시 개발호재와 쾌속교통망 등을 갖춘 서충주신도시 최고 입지이자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자리한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이 8월 오픈 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은 전체 29층, 1,849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번에는 1차 919세대 분양을 진행한다. 전 세대는 단일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혁신 설계(일부 세대 제외)가 적용됐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과 같은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단지 내에는 통풍을 고려해 바람길을 만들고 지상은 높은 조경면적을 자랑하는 쾌청한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여기에 스크린 골프연습장과 호텔식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해 독서실, 작은 도서관, 펫 프렌즈 파크는 물론 다목적 홀, 유리온실, 호텔식 조식서비스에 국공립 어린이집(예정)까지 단지 내 특화 커뮤니티 서비스 시설을 마련해 주거명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신도시 최고의 입지에 자리한 만큼 단지는 각종 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비즈코어시티, 법현산업단지 등이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최근 주요 주거요건으로 떠오른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이동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한 주거권역)도 갖췄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단지 앞 중심상업지구는 각종 편의시설이 예정돼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근린공원, 중앙공원, 생활체육공원, 화곡저수지, 킹스데일 골프장 등이 인접해 에코 라이프도 실현 가능하다.
교통 환경 역시 쾌적하다. 중앙탑하이패스IC와 북충주IC, 노은JC 등을 이용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3번 국도로 진입이 편리해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진출입할 수 있다. 향후 단지 앞 예정부지에 버스정류장이 들어서면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 관계자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청약이 가능한 올전세 프리미엄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은 8월 중 주택전시관을 오픈 예정이다. 대단지 스트리트몰 단지 내 상가를 함께 분양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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