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올해 추석 위문품으로 지역 농산품을 구매했다.
현대중공업은 10일 울주군의 서생배영농조합을 찾아 8,00여만원 상당의 서생배 104박스(각 15㎏)를 구입했다.
현대중공업이 구입한 서생배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추석 명절 위문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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