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오른쪽)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부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6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기업인 대상’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서울경제가 지난 2004년 제정한 존경받는 기업·기업인 대상은 2010년 7회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부활했다. 반기업 정서를 해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존경받는 기업·기업인 대상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혁신, 챌린지 등 3개 분야를 심사하게 된다. /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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