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휴중고 산업기계 중고플랫폼 '업사이클', 누적 방문자수 250만 기록

기업에 유휴자산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자원 활용도를 높이는 공유경제가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유휴중고 산업기계 중고플랫폼 ‘업사이클’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산업기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업사이클은 유휴중고 산업기계 정보제공과 편리하고 안전한 중고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2021년 현재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는 250만명, 산업기계 등록 건수 2,700건, 거래대행 중개서비스 신청 건수는 560건에 이르며 전문 유통업체 외에도 제조업과 같은 일반 기업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국내 조사기관에 따르면 국내 중고 기계유통 규모는 2020년 17.5조원 규모로 연평균 17.2%씩 증가하고 있다. 2019년 기준 개인 또는 기업 간 유휴중고 산업기계 직접 거래량도 월 평균 2500건, 거래 대금은 약 300억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다만 체계적인 절차와 거래 기반이 없는 유통 구조 탓에 섣불리 거래를 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았던 상황에서 업사이클은 무료광고, 거래활성, 구매자 매칭,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리드하며 새로운 유휴중고 산업기계 거래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산업기계 상태진단, 전자계약, 판매기계 가격제안, 안전결제, 온오프라인 무료광고, 배송 및 셋업, 판매자-구매자 매칭, 사후관리 등 8가지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세분석 및 객관적인 가격 산출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가격을 형성하고, 거래 후 문제 및 하자 발생 시에는 설비상태 확인 및 수리까지 지원해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손쉬운 판매하기, 구매하기 절차 방식으로 유저 진입 방식을 낮춘 것도 성장 요인으로 손꼽힌다. 판매자는 로그인 후 안내에 따라 기계 정보 입력과 사진만 등록하면 홈페이지와 카달로그에 판매 제품이 노출된다. 구매자도 홈페이지에서 기계 정보부터 판매 조건까지 확인한 뒤 바로 판매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다.

별도 수수료 없이 판매기기를 등록 가능하고, 구매자와 직접 거래 시에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업사이클에서 거래대금을 보관하고 구매자가 최종 구매 확정 시 판매자에게 전달하는 안전결제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유휴중고 산업기계 중개플랫폼 업사이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