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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한지 예술 작품 소개 전시회 9월까지 개최





서울 종로구가 우리 종이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회 ‘한지韓地 위에 한지韓紙로써’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시회는 9월 30일까지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6호 지장 장성우의 작품과 한지 제작 과정, 작업 도구 등이 전시된다. 전시 관람은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가능하다. 종로구는 우리 종이로 전통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한지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자리가 되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지 전수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장성우 장인이 문화재로 지정되기까지의 과정, 한지의 원료 등을 배우고 함께 한지 부채를 만들게 된다. 프로그램은 8월 13~14일, 9월 3~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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