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갤럭시아넥스트가 ‘키아프 플러스(Kiaf PLUS)’에 참가해 와스갤러리가 소개하는 김세한, 잉징징, 김은기, 하명은 작가의 작품 총 4점을 NFT로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9월 2일부터 서울시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키아프 플러스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가 올해 새롭게 론칭한 행사다.
갤럭시아넥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와스갤러리가 소개하는 김세한, 잉징징, 김은기, 하명은 작가의 작품 총 4점을 NFT로 발행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NFT 작품을 감상하고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아넥스트 관계자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에서 NFT를 오프라인 전시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작가들의 NFT 시장 진출을 돕고 NFT 시장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키아프 플러스에는 총 11개국 73개 갤러리가 출품작을 선보이며 갤럭시아넥스트는 와스갤러리(WAS Gallery)와 공동으로 참가한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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